본 전시는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를 준비하며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제시한 주제성구
"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요한 16,33)를
청년들이 깊이 묵상하고 예술로 표현하는 자리입니다.
세상의 거센 흐름 속에서도 방향을 잃지 않으려는
젊은이들의 '겨자씨 같은 믿음'과 '용기'를 시각예술로 드러냅니다.
교회 안팎의 청년들에게 "너의 작은 믿음도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메세지를 전하고자 합니다.
또한 이를 2027 서울 WYD 한국적 영성인
'진리', '사랑', '평화'의 세가지 영역에서 조명해 봅니다.
전시를 통해 우리의 삶 속에 진리와 사랑, 평화가
굳게 뿌리 내리고, 꽃피우고, 열매 맺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