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정기 희년을 맞이하며, 교회는 2024년 12월29일 개막 미사를 시작으로 ‘희망의 순례자들(Pilgrims of Hope)’이라는 주제로 희년을 지냅니다. 서울대교구는 2025년 7월 24일부터 2025년 로마 젊은이들의 희년 순례에 1,078명의 청소년과 청년이 함께 참여합니다.